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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
2021.07.20
마스터종합반 통합 과정 수강을 마치며...
2020년 12월 마스터 종합반을 수강 시작하여 2021년 6월말로 통합과정을 완료 하였습니다.
본인은 정년을 4년 조금 더 남은 일반회사 다니는 평범한 사람으로 퇴직후에도 계속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전기기사, 소방전기/기계기사를 취득한후 더 이상의 기사자격증은 의미가 없어보여 기술사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나이먹고 공부가 주는 희열도 기술사 공부의 또다른 동기)
소방마스터를 선택한 이유는 유튜브에서 검색중 샘플강의를 듣게되었는데 자세한 설명도 중요했지만 일일이 판서를 하면서 강의하는 모습이 학교 다닐때 분위기와 같아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시작하며 홍기술사님이 판서한 것과 말하는 내용을 노트에 적으며 강의를 들으라고 해서 강의노트 7개 분량의 노트필기를 했습니다. (가끔은 노트에 적기 싫어서 강의만 듣고 있다보면 어찌 알았는지 나태하지말고 노트 필기 계속하라고 충고를 듣고 다시 열심히 강의를 받아 적었던 기억이...)
강의는 6개월 동안 3번을 최대한 들을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홍 기술사님은 강의만 듣지말고 정리도 하라고 했지만 소방은 워낙 초짜라(기사시험 공부는 시험 위주로 하다보니 뭔 내용인지 모르고 문제 풀기 중심으로 하다보니 남는게 없네요) 일단 무조건 많이 듣고 정리는 나중에 하자고 생각을 했고 대부분 3번은 듣고 강의 듣는걸 종료 했습니다.
수강후기를 작성하게 된 계기는 강의노트를 마스터 교재로 단권화를 하고 있는데, 가끔 유튜브의 과년도 문제풀이 동영상 강의를 듣고 있는데 무슨 얘기를 하는지 알겠다는 것 입니다. 사실 종합반 수강후에도 아직도 갈길이 멀다고 생각을 했는데 문제풀이 해 주는 내용이 귀에 들어오고 마스터 교재 어디에 있다는 것도 생각이 나는 겁니다. 세상에 이게 어찌 된건지 모르지만 기술사 첫단추를 소방마스터로 한 것이 얼마나 탁월한 선택이 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7월 단권화 공부가 끝나고 나면 마스터 교재 무한 반복 및 장판지를 만들어 큰 숲을 볼수 있는 능력을 만들 예정입니다. 그 다음에는 심화반을 들을 예정인데 그 동안 지치지 않고 꾸준하게 공부 하길 바래 봅니다.
모두 열공하시기 바라며, 퇴직하기 전에 꼭 기술사 합격해서 합격후기도 남기고 싶네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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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2022.12.17
서브노트의 답답함을 해결하기 시작한 강의
현재 소방시설관리사로 현장에서 일하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의 부족한 지식과 소방기술사라는 광범위한 지식과 전문성에 계속 목말라하고 있었구요.
유명하다고 알려진 타 학원 기본반 강의를 6개월 정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서브노트의 중요성은 알겠는데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는
6개월의 완강을 했는데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솔직히 어떻게 해야 기술사라는 시험을 합격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홍운성 원장님의 책은 이미 익히 들어 알고있었고, 제가 들었던 학원의 강의도
원장님의 교재와 비슷하였지만, 마스터 소방교재가 훨 우수하였습니다.
그래서 소방마스터에 수강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제가
아무렇지도 않게 서브노트를 만들고 있는 모습을 보고 참 좋은 학원과 강의를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부할 시간은 참 모자르네요. 그래도 원장님이 말씀하신대로 따라가려고
이해하고 정리하며 하루 하루를 빠짐없이 공부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2과정 범위 시작한지 이제 1주 지났네요.
관리사 공부할때 암기했던 화재안전기준 덕분에 진도가 잘나가고 또한
원장님이 강의해 주시는 내용이 점검 현장에서도 도움이 되는 것들 참 많이
있어서 여러모로 좋습니다.
얼마전까지는 기술사 시험이 참 멀리 있는것 같았는데, 1과정을 마친 지금은
비록 시작이지만....그리 멀게만은 느껴지지 않은 현재 상황입니다.
모든 수강생 여러분 화이팅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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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
2023.01.17
수강전 고민하시는 분들께
과정을 수강하면서 느낀점과 마스터 종합반을 선택한 것이 나쁘지 않았다는 것을 후기로 남깁니다.
첫째. 마스터 종합반을 선택한 이유
예전 관리사 공부할때 우연히 할게 된 선배 소방기술사의 추천으로 오프라인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추천을 한 이유는 "어느 학원을 가도 강사들이 강의하는게 다 똑같다.
하지만 홍운성 기술사님은 강의하는게 다르다"라고 하면서 저에게 추천을 하였고,
그때는 그 의미를 잘 몰랐는데, 수강을 하면서 알게되었네요
그리고 강의를 들으면서 2년동안 관리사 공부한게 부끄러울 정도로 하찮게 느껴졌고,
정말 알고 싶었던 공식들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화재역학, 유체역학, 현 국내 소방의 문제점 등
현재 흐름을 알려주시는데, 정말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둘째. 마스터 종합반 동영상 강의 장점
1. 실강에서 이해 못하고 따라가지 힘든 부분을 반복적으로 수강함으로써,
이론적인 부분을 이해하고, 진도나가는데 무리가 없다.
2. 그래도 이해가 어렵고 혼란스러운 부분은 카톡을 통해
즉시 답변주시고, 불편함없게 대해주십니다.
3. 실무적으로나 시험에 필요한 내용 및 자료들은 밴드를 통해 업로드
4. 공부 계획이나 방법에 대해 카톡으로 공유 및 답변
5. 진도가 더딘 수강생에게는 별도로 카톡을 주시는데,
순간 해이해졌던 마음을 다시 잡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느낀점을 짧게 후기로 작성했습니다.
수강전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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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
2022.09.06
마스터 종합반 수강후기 입니다.
관리사 합격후 기술사 공부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꾸준히 하고는 있지만,
공부양이 방대하고 지속적인 노력이 부족하여 일정이상의 수준에 미치지 못하여 시험보기가
망설여 지는 중 홍기술사님의 강의를 들어보라는 주변 지인의 권유를 받아 고민하던중
인터넷 강의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학원 직강도 2번 듣고 실력이 부족함을 자습으로 채우려 했지만 잘되지 않았는데
자세한 설명과 지속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먼저 공부방법을 주기적으로 체크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집중하여 몰아서 인터넷 강의를 듣고 노트를 정리하는 것이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양이 많다고 생각되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기술사가 되어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세한 강의와 많은 정보에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기술사 합격하여 뵙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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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
2021.07.13
과연! 달라진 듯 하네요(종합반 완강 후)
'소방기술사'라......
2020년 1월 이전만 해도 제 인생에서 아주 희미한 부분도 차지 하고 있지 않았던 단어!
현장에서 소방설비를 포함한 건축설비 시공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지라, 기능적인 업무성격상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접근성은 떨어지는 것이 현실.
2020년 1월 경 우연치 않은 지인(지금 생각해 보면 제 인생의 귀인)의 권유로'소방설비기사' 교재를 구입, 소방관련 학업을 시작했고,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 '마스터종합반 통합 과정' 완강한 입장 입니다.
과연! 어찌 해야하는건지?!!
'소방설비기사' 학업 과정에서 얻은 소소한 자신감 하나만으로 서울의 모대형서점에서 '소방기술사' 기출문제 관련 책자를 처음 펼쳤을때 느낀 막막함이란......
'소방설비기사'는 독학으로 어찌어찌 하긴 했는데,
'소방기술사' 학업은 '기사'때와 같은 패턴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직감이랄까!....
그날로 본인이 아는 모든 채널을 동원 '소방기술사' 관련 정보를 서치하던 중,
유투브를 통해 '마스터종합반-오리엔테이션'을 접한 결과 몇가지 기준에 준하여 결정.
1. 학업 지속을 위한 공간적, 시간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온라인 수강으로 효율의 극대화 가능
2. 학업 지속을 위한 강의 진행자와 본인의 궁합이 맞을지 여부 ---> 진행자 목소리 톤, 어투, 공감성 등(극히 주관적)
3. 학업 지속을 위한 강의에 대한 신뢰도 형성 ----> 진행자의 진정성 여부(학업 시작단계의 학생은 강의의 질적 요인 은 검증 현실적으로 불가능)
4. 학업 지속을 위한 경제적 요소 -------> 비용지출금액의 합리성( 타 교육기관등과의 비용금액 비교)
5. 학업 지속을 위한 수강기간 및 총강의수의 수강가능 여부의 현실성 ------> 본인의 하루 가능수강 환경 및 여력 에 적합성
종합반 완강한 시점에서 상기 기준에 대한 판단은 10점 만점 평점으로 9점 정도 아닐까 싶다.
스스로에게 잘 선택했다는라는 위안을 해줄 수 있을 정도는 될 것 같다.
만만치 않은 길의 시작점을 잘 찍었다는 안도감이랄까......
과연! 달라지긴 한건지?!!
첫째. 종합반 완강후 최근 5년간 기출문제를 정리하며 70프로 정도는 어느 파트에서 포함 된 내용인지 알수 있다는 점.(수강 중 노트 필기 내용과 책 내용을 겸하여 답안 작성은 가능해진 점(답안 내용은 부족함이 많을 지라도...)
둘째. 학습에 대한 소소한 재미를 얻은 점
셋째. 6개월의 수강기간 동안 책상머리를 곁에 두는게 전보다는 익숙해졌다는 점.
넷째. 쉽지 않은 과정에서 나 홀로 걷는 길은 아닐거란 위안을 가진 점.
다섯째. 지금은 시작일지라도 그 끝은 있을거란 믿음을 지닌 점.
여섯째. "그래! 한번 해보자!" 라 스스로 외치고 있다는 점.
이정도면 종합반 완강 후 달라진 듯 하네요.
적어도 서울의 모대형서점에서 '소방기술사' 기출문제 책자를 닫으며 막막한 마음으로 서 있던 이는 아닌 것 같습니다.
가는 길이 쉽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그래도 가야한다면 스스로 지치지만은 말자 다독거리며 걸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