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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강
2023.10.21
추천합니다!
소방공무원에 임용이 되어 훈련을 받느라 끝까지 학습하지는 못했지만 기술사강의에 유명하신 분이라는 소문과 걸맞게 꼼꼼하게 가르쳐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 종종 연락을 주셔서 마음에 열정이 식지 않도록 해주셔서 근무하면서 심화반을 수강해보기로 했습니다!
모든 분들이 열심히 공부하셔서 좋은 결과를 얻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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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
2023.09.12
능동적으로 공부하게끔 하는 강의
이글을 쓰기 앞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해주시고 정말 살아있는 학문을 가르쳐주신 홍운성 기술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강의를 100%듣고 느낀 점에 대해 솔직하고 가식없이 써보았습니다.
미약한 수강후기이지만 참고 삼아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객관식 시험 공부하듯이 하면 안된다. 답보고 푸는것이 아닌 보지않고 좋은 퀄리티의 글을 쓰기 위해 능동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홍운성 기술사님 말씀의 본질은 강사가 해야할 몫은 "가이드라인 제시"다.
강사의 모범답안을 써서 따라쓰라는 것이 아니다. 주입식 교육이 아닌 내 스스로 생각해야하는 것이다.
구구절절 다 맞는 말씀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며칠에 걸쳐서 제 느낀바를 쓰다보니 양이 많습니다.)
현재 상황이 공부를 전업으로 할수있는 상태라(사실상 자는 시간뺴고 소방기술사에 전념중입니다)
현재 과정은 한달정도 수강하고 복습하는 것으로 1권을 마무리지었습니다.
■ 포괄적으로 공부하라.(타 과목과의 경계를 허물고 연계해서 글쓰는 능력을 가지도록 할 것.)
(1) 1단계(훑어보기, Skimming)
- 우선 인강을 정해진 시간내에 강의는 3개월안에 마칠것.(연상을 하면서 글을 쓰기에 충분한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 포괄적으로 카테고리를 구분하고 어떤 내용을 쓸지 대제목과 두문자가 생각난다면 반은 성공이다.(디테일을 차차 보도록 할 것)
(2) 2단계(기출 분석을 통한 중요도 판별, Priority)
- 남들이 다 맞추는 문제는 다 맞추어야 한다.
why? 기출의 경우 채점을 엄격하게 하므로 3,4가지 이상을 물었을 경우 25점은 10~12줄 각각 채울것.
(편차가 심하지 않게 채워야하며 출처(NFPA,ISO 기준 등)를 반드시 명확하게 논리구조를 맞출것.)
- 생각이 나지 않을때 필기노트를 통해서 채워나갈것.
두문자와 개념이 생각나지않을때 계속 보충학습을 해야한다.
(3) 3단계(Elaboration, 정교화)
- 표준분포도상 55~59점상 있는 경우(대다수 포진되어 있다 간주) 합격이 머지않았다.
- 디테일하게 글을 쓸수있도록 노력해야한다.(정말 이것까지 이해하고 암기할 정도로 출제위원(전문가)들이 감탄할 정도로 써야함.)
- 절대 포기하지말고 외국자료(NFPA, ISO에 대한 Standard)를 업데이트해가자.
(타수험자와 차별성을 두기위한 과정. 낭중지추, 군계일학이 되도록 해야한다.
단순한 기사시험이 아니다. 국내에서 얼마나 지식이 풍부하고 출제자의 의도를
잘 파악하느냐가 고득점이다.)
- 살아있는 학문을 교과서처럼 공부하지말고 건전한 비판의식을 어느정도 가지며 공부하자.
- 기술사 시험합격은 앞으로 끝이 아니라 전문가로서의 인생"시작"이다. 기존의 직장에서
김과장, 차장이 아닌 국민의 생명이 달린 업무의 리더로서 직업의식을 가져야 한다.
■ 추가사항
- 교수님을 신뢰하자. 교수님께서는 플랜트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서 소방 분야에 선배님이시다.
필자외에 다양한 사람들이 필드에서 내가 최고라는 분야는 있겠지만 전문가를 신뢰하고 늘 겸손한 자세를 취해야한다.
(네이버 밴드에도 최신 정보들이 올라오고 있어서 정말 기술사 강의로서는 최고라 생각)
- 내가 소방에 과연 뜻이 잇는것인지 그냥 단순하게 연봉을 많이 받기 위한 수단인지 자기를 되돌아봐야한다. 돈이 목적이 된다면 전문가
가 아닌 이해관계에 얽히고 섥혀 결국 본질적요소(Fundamental Factor)는 없어진다.
■ 느낀점
- 미래에 소방기술사 / 전문가가 되었을때 권위 호소에 의한 오류를 저지르지않도록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 오만해지지 않기 위해서 Professional Engineer는 부단한 노력을 해야한다. 나의 결정으로 많은 비용과 노력이 들어간다.
- 공공의 복리를 취해야하는 것은 모든 기술사들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기술사 합격은 인생의 시작이라 생각하고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듦.
■ 앞으로 할일들
(1) 2권 강의를 듣기에 앞서 1권의 "단원분석 파트"를 한번 다시 수강하여 내가 이때까지 복습한 내용들의 방향이 맞는지 체크하고 수강
(2) 복직을 한 뒤에는 하루에 2~3강정도 듣고 2시간은 복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한다.
* 복습은 2시간으로 부족하므로 주말에 복습(토일 포함하여 16시간)을 통해 나의 개념을 확고하게 가질수 있게 한다.
(3) 기간을 정할 필요는 없지만 스스로에게 확신이 들고 답이 적절하게 연상된다면 시험을 칠것이다.
이 시험에서 합불여부보단 시험점수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앞으로 어떻게 공부할지 계획 할 것.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방이라는 학문에 관심을 가지게 해주신 홍운성 기술사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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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
2023.08.05
마스터 종합반 1권 후기
저는 20대에 소방기술사 공부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회사 4년차, 제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기가 찾아왔고 6개월간의 진로탐색 끝에 소방기술사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응시자격과 경력인정을 큐넷 상담을 통해 확인받고, 독학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여러 인강 사이트들을 비교해 가며 어떤 인강을 들을지 찾아보았습니다.
그렇게 최종적으로 시작한 것이 마스터 소방입니다.
종합반 전과정을 수강하려고 했으나, 제가 잘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의심과 강의 가격때문에 먼저 1권만 신청했습니다.
수업을 듣는 중 교수님께서 워낙 쉽고 명확하게 설명해주셔서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정말 강추드립니다. 저처럼 인강을 한번도 들어본 경험이 없는 사람은 인강 가격이 비싸다고 느낄수 있겠지만, 지금은 이만큼의 지식을 강의받는데 이정도 가격이면 진짜 싸다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무조건 강추입니다. 현재 130강 정도 되는 1권을 마무리 했고, 2권 책을 주문해놓은 상태입니다. 책이 오면 바로 인강도 이어서 신청할 예정입니다.
모두 열심히 공부해서 기술사 합격하는 그날까지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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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택
2022.09.14
소방기술사 강좌를 많이 들어본 사람으로서...
소방기술사 공부를 하면서 '홍운성 님의 소방마스터'를 알게 된 것은 행운이었습니다.
무려 3군데 이상의 학원강사님의 강의를 들었으나 그중 가장 자세한 강사님이 홍운성 강사님이었네요
너무 자세하게 강의해서 때론 지치기도 했지만 소방기술사의 바이블이라고 해도 괜찮을 듯 합니다.
다른 강사님들도 나름대로 열심히 하셨고 수강생 중에서 합격자도 나왔지만 저의 경우는 홍강사님이
제일 잘 맞았던 것 같네요
강의 들은 건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외우기 전에 이해를 먼저 하고 암기를 해야하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나중에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서면 다시 한번 재수강 할 예정입니다.